'미래지향적 행정체제개편 자문위원회'가 수도권 집중 현상 완화를 위한 광역시·도 통합, 거점 도시 조성을 위한 시군구 통합 등을 권고하자 전북특별자치도가 반겼습니다. <br /> <br />김종필 전북도 자치행정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"완주·전주 통합은 미래위가 권고한 시군구 통합 중 '초광역권 성장을 견인할 거점 도시 조성형 통합'에 해당한다"며 "이에 따라 완주·전주 통합을 추진할 새로운 동력을 얻었다"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국장은 "최근 주민에 의한 통합 건의가 이뤄진 지역은 전국적으로 완주·전주가 유일하다"며 "청주·청원 통합 때보다 더 많은 정부 지원을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조기 대선 일정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은 있지만, 전라북도는 완주·전주 통합 주민투표 시기를 올해 상반기로 예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지아 (yoonji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12316131785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